오피니언
단위(Unit)가 생명을 위협한다 — 김리 글라이더
계량 단위의 혼동이 불러온 1983년 ‘김리 글라이더’ 항공 사고부터, 오늘날 재생에너지 정책에서 발생하는 GW(설비 용량)와 GWh(발전량)의 잦은 혼용까지. 사소해 보이는 ‘단위’의 오용이 어떻게 사회적 신뢰를 무너뜨리고 정책을 왜곡하는지, 흥미로운 ‘빈 국수 그릇’ 비유를 통해 인문학적 시각으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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